서울여성보호센터는 거주지 없는 여성 약자들에게 의료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기본적인 일상 생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보호 기관이다. 노랑통닭은 매월 2주차와 4주차 금요일에 ‘치킨데이’를 지정, 서울여성보호센터에 거주 중인 여성에게 치킨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에 위치한 동구복지관에도 치킨 기부를 진행한다. 동구복지관은 지역 내 거주 중인 몸이 불편한 이웃들의 사회 참여를 위한 재활, 자립, 권리와 복지 증진 등을 위한 종합 재활 기관이다. 대전지역은 충청 교육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노랑통닭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치킨을 전달해 나눔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에실로코리아, 현대인을 위한 눈 보호 캠페인 7년째 앞장서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가 4월 30일까지 안경사와 소비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 <더+지킴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루라이트는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디스플레이와 조명 기기에서 주로 방출되는 380~550nm의 짧은 파장을 가진 가시광선으로, 눈의 건조함 또는 피로감을 주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광주시, '더현대 서울'서 예술여행 팝업스토어 운영
광주시가 '더현대 서울'에서 광주비엔날레 등 예술여행을 홍보한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와 광주관광재단, 더현대 서울은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광주 예술여행 홍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